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
로컬가라오케는 가게마다 가격이 전부다 상이합니다. 따라서 대략적인 금액만을 서술합니다.
잘 버텨내고 수질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가라오케가 겨울 성수기를 확실하게 리드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오픈런을 하고 싶은 경우, 위에서 작성한 초보자 가이드의 순서대로 진행하세요.
그래서 굳이 상관이 없는 손님들(주재원+풍선하는 문신엉아들)이 주 고객층이다.
뒤를 이어 블링블링과 이외 중소 가라들이 그 두곳에서 흘러 나오는 손님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첫방에는 초이스할만한 애들이 아직은 있으니 가볼만은 하다고 본다.
유흥 정보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은 작년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전체적인 와꾸/ 룸에서의 마인드/ 옷을 갈아 입고 난 후의 마인드가 되겠다.
고로 잘 노시는 분들에게는 애들이 분위기를 타서 화끈하게 잘 놀고 리드해서 노는 걸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내내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고 한다.
가라오케는 항상 마지막에 돈 계산을 할때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언성이 높아질 일이 많습니다. 팁은 각자 주지말고 되도록이면 모아서 한번에 마담에게 건내는것이 편합니다.
양주와 소주 세트는 어디에나 있지만, 호치민 가라오케 맥주 세트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심지어 원래 있던 가게에도 뜬금없이 없어지거나 새롭게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유흥이 그렇듯 그날 그날 복불복. 조금이라도 더 괜찮은 아가씨를 보기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거나 일찍가서 초이스를 기다려라.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선택의 폭이 넓어진 느낌이 든다.